조이가 육성재를 위해 혼신의 마사지를 해줬다.
조이는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를 위해 전신 마사지를 해줬다. 조이는 육성재가 그간 받고 싶었던 소원으로 마사지를 언급했고 조이는 육성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하지만 정작 육성재는 마사지를 받으며 고통을 참지 못했다. 조이는 미리 책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허리부터 엉덩이, 골반 등 몸 전체를 마사지해줬다.
조이는 직접 자신의 팔로 육성재의 엉덩이를 짓누르고 다리를 세운 채 골반을 늘리는 등 쉽지 않은 자세로 마사지를 이어갔다.
육성재는 "처음에는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았는데 이게 누굴 위한 소원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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