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정규 편성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고정 MC로 발탁됐다.
최근 파일럿으로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정규 편성을 확정, 오는 27일 첫방송 한다.
정규 편성 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고정 MC는 파일럿에도 함께 했던 알베르토.
알베르토는 MC 발탁 소감을 전하며 "고정 MC가 될지 전혀 기대 못 했다. 시청자로 다시 돌아갈 마음이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와서 너무 신기하다"라며 자신의 이탈리아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크리스티안이 출연, 자신의 멕시코 친구들이 여행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알베르토는 크리스티안을 바라보며 "크리스티안이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라며 자신도 부끄럽고, 긴장된 마음으로 친구들을 지켜봤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고정 MC 자리를 꿰찬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방송은 크리스티안과 멕시코 친구들의 첫 한국 여행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규 편성 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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