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효리네' 효리·상순, 산책 중에도 '아이유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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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인턴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화면 캡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시도 때도 없이 아이유를 떠올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가 여유로운 산책 시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유수암에서 라일락 향기를 맡으며 어김 없이 아이유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이상순과 이효리가 유수암 마을로 향했다. 두 사람은 조용히 산책을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유수암 마을을 느긋이 거닐었다.


이상순은 산책로에 들어서자 "라일락 향기가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이효리 역시 산책로를 걸으며 상념에 잠겼다. 이효리는 잠시 후 아이유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고 이상순도 "아이유가 자리 비운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유수암에서 나란히 앉아 저녁노을을 바라봤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지은이 오면 만두 해줘야지"라며 아이유를 또 다시 떠올렸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말에 "효리야 인생은 만두야. 철학적이지 않니?"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때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에서 동생의 졸업식에 참석한 아이유는 가족들과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미국에서도 불을 피우고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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