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가 '무한도전'보다 훨씬 높은 PPL 효과를 기록하자 당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48_메이드 영업 종료? 더 이상 PPL은 없다?!'에서는 하하와 김종국이 자신들이 PPL 했던 제품의 홍보 효과를 확인했다.
마사지기 회사 '브레오'는 하하와 김종국에게 광고를 의뢰했다. 제작진은 하하와 김종국에게 브레오의 검색량 그래프를 보여줬다.
'빅픽처' 방송 이후 브레오는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고 이는 MBC '무한도전'에 PPL을 했을 때보다 훨씬 높은 수치였다. 김종국은 "'무한도전'은 아예 보이지도 않네"라며 감탄했다. 반면 하하는 난감한 미소를 지었다.
하하와 김종국은 브레오 광고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종국은 "네이버 검색 그래프를 봤는데 '무한도전에' 들어간 것보다 저희 거 했을 때 천장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하는 "리액션을 어떻게 해야 돼"라며 당황했다. 광고주는 하하와 김종국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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