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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나이 들면 외롭다..소중한 전화도 받아야"

발행: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종국이 "나이가 들면 외로워진다"라고 속내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53_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 똑똑, 던파 아세요?'에서 하하와 김종국은 PPL을 위해 게임 '던전 앤 파이터'를 하는 연예인을 찾아 나섰다.


하하는 송준근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하가 송준근에게 전화로 해당 게임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동안 김종국은 갑자기 전화를 받았다.


이에 하하가 황당해 하는 표정을 지어도 김종국은 꿋꿋하게 "삼촌 녹화 중이야"라고 전화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줬다.


김종국은 "전화가 잘 안 온다. 전화가 오면 받아야 한다. 하루에 한 통도 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소중한 전화가 오면 받아야 한다. 나이가 들면 외로워진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어 김종국은 "가족들 전화는 받아야 한다. 나이 들면 잘 안 놀아준다"라고 말해 동정심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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