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친절한기사단' 3개국 손님X스텔라 장과 인천行

발행:
이새롬 인턴기자
/사진='친절한 기사단' 방송 화면 캡처
/사진='친절한 기사단' 방송 화면 캡처


'친절한 기사단'이 3개국에서 온 손님들과 함께 인천 투어를 떠났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손님들과 마이크로닷 대신 신입 기사로 특별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과 함께 인천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형의 결혼식으로 뉴질랜드로 떠난 마이크로닷을 대신해 스텔라 장이 신입 기사로 참여했다. 그는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 분야를 졸업했고 6개 국어 구사에 능통한 언어 천재다. 스텔라 장은 "불어, 영어, 스페인어, 3개는 잘 할 수 있고, 중국어, 독일어는 공부 중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랑스에서 왔다는 이리아나가 '친절한 기사단' 부스를 찾았다. 이에 스텔라 장은 유창한 프랑스어로 영업에 나섰다. 이리아나는 기사단이 준비한 '인천 투어'에 참여하겠다고 전했고 스텔라 장에게 "프랑스어 진짜 잘 한다"며 그의 프랑스어 실력에 감탄했다.


이렇게 벨라루스에서 한국학 석사학위를 위해 다시 한국을 찾은 카트리나, 프랑스에서 온 이리아나, 홍콩에서 온 재키까지 3개국 '나홀로족'들이 '친절한 기사단'과 함께 하는 인천 투어를 떠났다.


출발에 앞서 세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다 카트리나는 "2년 전에 한국에 왔었다. 한국의 좋은 점들을 보게 돼서 왔다"며 다시 한국은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인천으로 향하던 중 스텔라 장과 이리아나는 프랑스어로 폭풍 대화를 나눴고 놀란 재키는 스텔라 장에게 몇 개 국어를 하는지 물었다. 이에 스텔라 장은 "프랑스에서 11년을 살았다"고 대답했다.


광둥어가 모국어인 홍콩 출신 재키에 김영철은 "이수근은 광둥어를 잘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만의 엉터리 중국어 실력을 뽐냈고 재키는 당황하며 웃었다. 이후 이들은 차이나타운에 도착해 본격적인 '인천 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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