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송이 3시간에 걸쳐서 만든 닭죽을 노사연이 3분 만에 클리어 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보라카이로 떠난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무송은 결혼 25주년을 맞아 노사연을 위해 노사연이 가장 좋아하는 닭죽을 만들었다. 노사연은 닭죽을 기다리는 동안 풀빌라에 누워서 기다렸다.
노사연은 계속 배가 고프다고 말하며 이무송을 재촉했지만, 이무송은 3시간 정도 시간이 걸려서 닭죽을 완성했다.
이무송이 만든 닭죽을 맛본 노사연은 "너무나 맛있다"라며 감탄했고 "우리 누가 빨리 먹는지 내기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후 노사연은 3분도 채 되지 않아 닭죽을 모두 먹었다. 이에 이무송은 "내가 3시간 걸려서 만들었는데 3분도 안돼서 다 먹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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