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샘 오취리 母, 가장 좋아하는 한식 '잡채' 먹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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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인턴기자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샘 오취리의 어머니가 잡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글로벌 효도관광 패키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기욤 페트리, 샘 오취리, 알베르토와 그들의 어머니, 그리고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저녁으로 한식을 체험했다.


이들은 한식을 맛보기 앞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뽐내는 한옥에 감탄했다. 이어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진 한식에 어머니들은 "우와"를 연발했다.


특히 샘 오취리의 어머니는 잡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가장 좋아하는 한식이 뭐냐"는 질문에 바로 "잡채"라 답했다. 그는 바로 잡채부터 맛본 후 말없이 잡채 '먹방'(먹는 방송)을 펼쳤다.


다니엘의 어머니도 "김치가 진짜 맛있다. 여기 끝내준다. 음식이 정말 많다"며 한식 문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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