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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문세윤·황제성 승승장구..코너 3주 연속 1위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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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문세윤과 황제성의 코너 '선수는 선수다'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는 1쿼터 6라운드 순위가 공개됐다.


5위는 박나래의 '2019 장희빈', 4위는 '석포4리 마을회관', 3위는 양세형의 '가족 오락가락관'이 차지했다. 1, 2위 대결은 '선수는 선수다'와 '국주의 거짓말'이 겨뤄 1쿼터 들어 최초로 새 코너 간의 1위 대결이 펼쳐졌다.


2위를 차지한 '국주의 거짓말'은 이국주의 명불허전 입담과 애드리브와 중독성 짙은 댄스로 코믹하게 그린 코너로,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어릴 적 별명을 '면목동 포켓걸'이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1위는 '선수는 선수다'가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의 영예를 누렸다. 최성민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해서 완벽한 웃음을 드리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는 선수다'는 복싱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신입 복서들의 열정과 패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너로, 문세윤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패러디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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