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사람이 좋다' 티파니 "美진출, 내 목소리로 무대 꽉 채우려고"[별별TV]

발행: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홀로서기 위해 노력 중인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가수이자 공연 연출자를 맡아 투어를 하고 있는 티파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시절엔 인형 같은, 베일에 싸인 모습이 있었다"고 회상하며 말문을 텄다.


그녀는 "미국 진출을 언젠간 해야지 라고 제 생각으로 계속 적고 있었다"라고 밝힌 후 "내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워보자고 도전하고 싶었던 시점이었다"고 미국 진출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외에도 티파니는 "연습생까지 포함하면 활동한 지 15년이다. 15년 중 제가 페이스를 조절해나가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말랑한 멜로 드라마 '마이 유스'
미야오 '인형들의 공항패션'
신은수 '매력 폭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AAA-ACON, 가오슝은 K컬처 글로벌 축제 한마당!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ATL 이적하자마자 역전 결승 스리런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