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블러썸과 결별..향후 행보에 쏠린 기대 [★NEWSing]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송중기 / 사진=스타뉴스
배우 송중기 / 사진=스타뉴스


배우 송중기가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7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는 송중기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 된다.


17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중기가 올해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며 "향후 계획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2013년 블러썸과 전속계약을 맺고 7년 동안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배우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렸던 송중기는 1년 8개월 만인 지난 6월 송혜교와 이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변호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고 이혼 과정에서 송중기가 독자적으로 행동 하며 소속사와 결별 이야기가 나왔다.


결국 올해말 계약 종료 이후 송중기는 블러썸을 떠나게 됐다. 송중기는 최근 영화 '승리호' 촬영을 마쳤고, '보고타'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송중기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송중기가 카카오M의 손을 잡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카카오M 측은 해당 내용을 부인했다. 이에 송중기가 1인 기획사를 세우고 독자 노선을 걷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송중기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그의 발길에 이목이 집중 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