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용화, 전역 후 미우새로 예능 첫 출연[★밤TView]

발행: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용화가 전역 후 첫 신고식을 치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특별 MC로 그룹 CNBLUE(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출연했다. 정용화는 최근 특전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섰다.


정용화가 특별 MC로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병장 정용화 만기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서장훈은 "그냥 특공대라 아니라 '특급전사'로 전역했다. 아무나 되는 게 아닌데,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특급전사 선발 평가가 있다. 3km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화생방 등 평가 항목에서 최고가 되어야 특급전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는 자신이 '집돌이'라 밝히며 "집에 있는 시간을 즐긴다. 여자친구가 생겨도 집에 있는 습관이 들어 이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다"며 집돌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정용화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용화는 "좋으면 하루 종일 생각난다"면서 "제 마음을 무조건 표현해야 한다, 싫다고 해도 좋다고 마음을 열어줄 때까지 표현하는 편"이라 말하며 자신이 일편단심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용화는 자신이 데뷔한 일화를 전했다. 스키장 사진으로 데뷔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 정용화는 "중3 때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이 유명해 지명서 데뷔하게 됐다. 사진을 미니 홈피에 올리니 연락이 왔다. 저 사진을 회사에서 고3 때 봤다"고 일화를 전했다.


MC 서장훈은 "중3 때 스키장이면 집에 부유했던 것 같다"고 하자, 정용화도 "나도 그런 줄 알았다, 근데 커서 들어보니 안 좋은 시기였지만 자식이 원하는 거라 부모님이 힘들게라도 해줬던 것을 나중에 알았다"며 부모님의 노력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