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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전소미 "스무살, 아직 연애 생각없어..일만 열심히"

발행:
김미화 기자
전소미 / 사진제공=MBC
전소미 / 사진제공=MBC


가수 전소미가 아직 연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가 참석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첫방송 후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세 커플은 꾸밈없는 순도 100% 리얼 연애의 진수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전소미는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지금 20살이라 연애 할 생각이 없다. 일만 열심히 하겠다"라며 "나중에 연애를 하더라도 꼭 공개 연애를 해야 되나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소미는 "원래 27살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부럽지'를 보다보니 결혼이 쉬운게 아니더라. 30살 넘어서 결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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