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이 3년 만에 '런닝맨'에 함께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런닝맨'에서는 강다니엘이 신곡 '2U'와 함께 오프닝을 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3년 만에 '런닝맨'을 찾으며 멤버들과 반가운 인사를 했다. 또한 "최근 본격적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이어 신곡 '2U'에 맞춰 봄과 어울리는 그루브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강다니엘을 비롯해 작품 속 '엄마'연기로 베테랑 배우 입지를 다진 배우 이일화, 황영희, 개그우먼 박미선을 초대해 자녀 역할로 미션을 펼쳤다. 또한 멤버 이광수가 오랜만에 부상이 나아지며 발목을 짚고 함께 돌아와 활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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