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천연 라면 스프 만들기'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가 이혜정을 찾아 특별한 요리를 배웠다.
이혜정은 이영자를 보자마자 "지난 주에 내가 가르쳐 준 레시피로 이겼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이경규씨가 이겼다. 이경규씨는 특제 소스가 있는 것 같다"며 "오늘은 천연 조미료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정은 "그럼 우리는 라면 스프를 만들어보자. 천연으로 만들자고. 맛도 맛이지만 건강으로 밀면 된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전복'을 이용한 천연 라면 스프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고 이영자는 "부잣집에서 곰탕 끓이는 냄새가 난다"며 전복이 들어간 천연 라면 스프의 향과 맛 모두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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