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두 아이들과 함께 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인 하루 종일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놀이. 유담인 자다 깼는데 덜 잤는지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한 쪽 눈에 쌍커풀 생겨서 찰칵! 이렇게 주말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두 아이들과 사진을 찍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유담이를 품에 안고 첫째 시욱이와 나란히 서있는 그의 모습이 육아로 바쁜 주말 풍경을 보여준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많이 컸네요", "귀여워요", "주말 육아 파이팅"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