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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비, 유두래곤X린다G 향한 애정 "얼마 남지 않아 아쉬워"

발행:
박소영 기자
/사진=비 인스타그램
/사진=비 인스타그램

그룹 싹쓰리 멤버 비룡(비)이 멤버 유두래곤(유재석)과 린다G(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동생들 생각해주는 래곤이 형, 강해 보이지만 여리고 약한 린다 누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아쉽지만 힘든 시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감사하게 활동하겠습니다 #ssak3 #UDO래곤 #린다G #비룡삼룡섭서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비와 함께 사진을 찍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세 명의 밝은 미소와 케미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그룹 영원히", "너무 아쉽네요", "끝까지 파이팅"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싹쓰리는 지난 15일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MV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이어 오는 18일 오후 6시 '다시 여기 바닷가' 음원 공개 후,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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