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전국 가구 기준 7.0%, 11.3%,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인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8.9%, 11.7%, 11.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나상도가 1대 1대 1 데스매치에서 강진의 '땡벌'을 열창해 전체 1등으로 4라운드에 진출하는 그려졌다.
한편 이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8%, 4.7%,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9%, 2.8%, MBC '라디오 스타'는 2.2%, 2.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TV조선 '뽕숭아학당'은 유료방송 가구 기준 7.7%, 10.5%,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은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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