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이 애처가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F5(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관상 평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관상학 전문가 박성준 씨는 "이 중에서 애처가상은 찬원 씨와 영탁 씨다"라며 이찬원과 영탁이 애처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 자리에 자식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들어와 있으니 다 주고 싶어 한다. 동갑이나 연상은 없고 무조건 연하를 만난다"고 평가했다.
또한 "영탁 씨는 내년에 애정운이 있다. 그런데 장민호 씨와 거리를 두면 여자가 더 잘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둘이 약간 남녀의 역할을 하는 궁합이다. 장민호 씨가 여자고 영탁 씨가 남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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