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의 내년 운이 올해보다 더 좋을 것으로 평가됐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F5(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관상 평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관상학 전문가 박성준 씨는 영탁에게 "음의 금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다. 재물에 관해 실속 있기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만족을 얻기 쉽다. 영탁 씨도 내년에 굉장히 괜찮은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결혼할 만한 여자,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생길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영탁 씨는 관운이 강해 교수나 강단에 서는 등 누구를 가르치는 직업이 잘 맞다. 교육사업을 한다거나 이런 것이 잘 맞다. 지금은 가수 활동을 하더라도 강의나 교육사업을 병행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년도 올해 이상으로 좋다. 올해보다도 정점을 찍을 수 있는 운이 있으니 달려가면 좋을 것 같다"며 더없이 좋은 사주 평가를 냈다.
박성준 전문가는 임영웅에 대해서 "올해 좋은 쪽으로 변동 수가 있었다면 내년에는 그것이 더 강해지는 운이다"라며 내년에도 영웅시대가 될 것을 암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탁과 이찬원의 외모 대결에 종점을 찍는 장면이 그려졌다.
붐 선생은 박성준 전문가에게 영탁과 이찬원의 관상 순위를 매겨달라고 부탁했다. 그 결과 1위는 이찬원,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박성준 전문가는 "둘 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막상막하였는데 이찬원 씨는 명예욕이 강해서 원하는 것을 성취해 나가는 것이 강하고, 영탁 씨는 코끝 살집이 많고 눈주름이 대중의 사랑을 받기 좋은데, 현대적인 해석으로 찬원 씨를 1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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