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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 나경원, 딸 결혼後 자립 의지에 만감교차.."같이 살자"[종합]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선 나경원 전 의원과 남편 김재호 판사 그리고 딸이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나경원 전 의원의 인간미가 펼쳐졌다. 세안을 하는 모습, 이후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에선 '아내의 맛' MC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어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호 판사는 신문을 펼쳐놓은 후, 직접 커피 원두를 분쇄했다. 발로 핸드밀을 잡는 등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어 나경원 전 의원의 딸 유나가 등장했다. 유나는 전자 드럼을 직접 쳤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의 음악에 맞춰 연주를 하는 유나는 아침을 흥겹게 했다. 방음 장치를 한 방에서 유나의 드럼 연주에 아빠도 엄마도 즐거워 했다.


이후 나경원 전 의원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VCR을 지켜보던 박슬기가 나경원 전 의원의 요리 실력에 의혹을 품었고, 나 전 의원은 요리를 잘 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유나도 하께 한 아침 식사는 행복이 넘쳤다.


나경원 전 의원은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딸을 잘 키운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게 되면, 처음에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면서 "아이가 잘 클 수 있을까, 어디까지 뭘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 때는 힘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기회를 주고, 도전하면, 사회에서 역할도 잘 하고"라면서 "자꾸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나경원 전 의원, 남편 그리고 딸 유나가 함께 자리해 치킨을 먹었다. 나 전 의원은 딸이 시집 가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앞서 나 전 의원은 유나와 함께 이야기 한 자리에서 장애인 취업사관학교에서 만난 친구 이야기가 나오자 수줍어 하기도 했다.


유나는 엄마가 "시집가도 엄마랑 같이 살아"라고 하자, "신랑은 어떡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랑 같이 살아. 엄마가 네 신랑도 잘 해줄게"라고 엄마 나경원 전 의원이 말하자, "결혼하면 무조건 자립이야"라면서 결혼과 자립 의지를 보여줬다.


나경원 전 의원은 딸이 "이제 내가 벌면 엄마도 먹여 살려야 해"라는 말을 들은 후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갑자기 기분 좋아진다"고 말했다.


유나는 "엄마, 아빠는 늙어가고 나는 이제 커가고"라면서 "언제까지 엄마 도움을 받을 수 없잖아"라면서 당찬 모습을 보여 엄마, 아빠를 놀라게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마땅한 사람 없어도 돼"라면서 딸이 자신과 함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거듭 드러냈다. 이에 유나는 "엄마 우리 치우자"라면서 엄마의 미련에서 벗어나고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한 나경원 전 의원. 딸과의 소탈한 대화, 남편과 러브라인까지 공개하며 재출연을 요청하는 MC들에게 "불러주시면 영광이죠"라면서 또 한 번 일상 공개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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