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찐건나블리와 한 달만 감격 재회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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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가 한 달 만에 다시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1회는 ‘아빠랑 같이 걸을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주호 아빠는 훈련 후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와 찐건나블리와 재회한다. 아빠의 컴백을 반기는 아이들의 각양각색 반응이 일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주호 아빠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왔다. 아빠가 돌아오는 날만 애타게 기다리며 아빠가 그려진 쿠션으로 그리움을 달래던 아이들은 눈앞에 등장한 진짜 아빠를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아빠 쿠션을 아빠로 여겼던 막내 진우는 오히려 진짜 아빠를 낯설어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주호 아빠는 즉석에서 쿠션과 자신을 둔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과연 진우는 쿠션 아빠와 진짜 주호 아빠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주호 아빠는 오랜만에 만나는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노래가 나오는 스파이더맨 장난감이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는 후문. 아이들은 스파이더맨 장난감과 함께 춤을 추며 한바탕 댄스파티를 즐겼다고 한다.


특히 제대로 흥이 오른 진우가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때 건후는 계속해서 노래를 껐다 켜며 흥을 이어갈 틈을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보다 어린 시절, 계속 노래를 끄는 누나에게 "안 되잖아"를 외쳤던 건후. 이와 비슷한 상황에 진우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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