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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7일 '라디오스타' 방송 확정..가족史 밝힐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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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가 오는 7일 공개된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박수홍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가 오는 7일 공개된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박수홍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가 이번주에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5일 스타뉴스에 "박수홍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녹화분이 오는 7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지난 2019년 4월 방송 이후로 약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이번 방송이 주목되는 이유는 박수홍과 그의 친형 사이를 둘러싼 횡령 의혹이다. 해당 방송 녹화는 횡령 의혹이 불거지기 전 진행됐기 때문에 그가 가족사를 털어놓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지난달 26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 박수홍 가족사와 관련된 댓글이 올라왔다. 댓글 내용은 "박수홍의 친형이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를 횡령했다"는 주장이었다.


이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홍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 사실을 인정한다"며 친형에게 대화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후 박수홍 친형 측이 본격적인 반박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인 법무법인 에스는 5일 정식 고소절차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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