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블레어 "호주는 코로나에 안전..마스크 없이 다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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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 블레어와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방역 모범국 호주의 사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호주 대표로 블레어와 전화 통화가 됐다. 블레어는 현지 상황을 묻는 질문에 "어제 8명 정도가 확진됐다. 여긴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고 주말에 술집도 가며 자유롭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엄청 행복해 보인다"며 부러워했다.


알베르토는 "블레어 바로 클럽 갔네"라며 블레어를 놀렸다. 블레어는 "클럽 다녀왔다"고 쿨하게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블레어는 호주의 방역 상황을 전하며 "다 보고싶고, 맥주 한잔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기다려줘"라며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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