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10년전 '아덴만 여명작전' 재조명..김종민 "영웅이 영웅을 낳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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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방송화면 캡쳐

'선녀들'에서 아덴만 여명작전이 재조명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해군의 주요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아덴만 여명 작전'을 소개했다. 2011년 1월 15일, 삼호 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당한 사건이었다. 김상욱은 "해적들이 듣지 못하게 한국어로 무전을 통해 피랍 선원들을 안심시켰다. 약 5시간 만의 작전으로 21명의 인질들을 피해 없이 모두 구하는 데에 성공했다


전현무는 "대한민국의 최영함이 소말리아 앞바다에 가면 어느 나라의 영토로 인정이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어 "국제법적으로 우리나라 군함이면 우리나라 영토다. 생포한 해적들을 국내법으로 처벌했던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영웅이 또다른 영웅을 낳는 의미가 있는 사건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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