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성운과 펜타곤 키노, 권은비,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팔로우미' 새 시즌 MC로 나선다.
2일 티캐스트에 따르면 티캐스트 채널 패션앤(FashionN)과 LG 유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이하 '팔로우미')의 새로운 얼굴로 하성운과 키노, 권은비, 프리지아가 낙점됐다.
특히 하성운과 키노는 '팔로우미' 시즌 사상 최초 남자 MC로 합류하게 됐다. 이들은 '팔로우미'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특별한 그들만의 취향을 공유한다.
티캐스트는 "하성운은 스치면 인연이 되는 핵인싸의 일상과 함께 애정을 담아 모아온 각종 소장템 등 자신의 취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며 "키노는 감춰져 있던 패셔니스타의 면모는 물론, 그림, 운동, 작곡 등 다재 다능한 자신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은비는 '팔로우미'를 통해 걸 그룹 아이즈원 해체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그의 아이돌 일상이 공개된다. 프리지아 역시 이번 시즌에 합류해 그동안 쌓아왔던 패션, 뷰티에 대한 지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팔로우미'는 오는 30일 패션앤과 아이돌Live앱에서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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