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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민음식' 백종원 "돈가스 원조=오스트리아 '슈니첼'"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방송 캡처
/사진=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방송 캡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 돈가스의 어원과 원조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이하 '국민음식')에서는 첫 국민음식으로 돈가스를 다뤘다.


백종원은 돈가스의 어원으로 "영어 '포크 커틀렛'에 일본어가 섞여 '가쓰레쓰'가 됐고, 돼지 돈(豚)을 넣은 줄임말"이라고 설명했다.


규현은 "남자들은 점심 메뉴는 두 가지 중 하나만 주면 다 만족해 한다. 제육 아니면 돈가스다. 그럼 끝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과 규현은 오스트리아식 돈가스 '슈니첼'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돈가스의 원조가 슈니첼"이라고 말했다. 슈니첼은 고기를 얇게 저며 빵가루를 입힌 뒤 튀겨 우리나라의 돈가스 형태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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