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클라쓰' 김수로 "2년만 예능복귀, 성실과 열정으로 임하겠다"

발행:
이덕행 기자
/사진 = LG 헬로비전
/사진 = LG 헬로비전

2년 만에 에능에 복귀한 김수로가 각오를 전했다.


16일 오전 11시 LG헬로비전의 동네 메이크 오버 버라이어티쇼 '우리동네 클라쓰'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수로, 이수근, 이진호, 이혜성, 나태주, 민혁(MONSTA X)이 참여했다.


김수로는 '으라차차 만수로' 이후 2년 만에 예능에 복귀했다. 김수로는 "성실하고 열정을 장혁에게 물려주긴 했지만 성실과 열정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획은 늘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프로그램에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낙후된 동네를 사람들이 찾는 힙한 동네로 부활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수근·김수로·이진호·이혜성·나태주·조엘·민혁으로 구성된 '핫플 원정대'가 잊혀진 마을을 찾아가 숨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발굴하고 신박한 아이디어로 지역 대표 핫플레이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클라쓰'는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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