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용이 '기적의 습관'에서 놀라운 독서 습관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는 이상용의 성공하는 습관이 담겼다.
이날 이상용은 새벽 일찍 일어나 독서와 공부를 했다. 이상용은 노트를 소리내어 읽으며 삶에 필요한 내용을 새겼다. 이상용은 "이런 노트가 156권 있다. 45년 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용은 "한 달에 (책을) 50권 정도 사서 다 본다"고 덧붙였다.
이상용은 78세에도 맨눈으로 글자를 읽으며 "돋보기 안경도 안 쓴다"고 건강한 신체를 자랑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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