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에서 에일리와 산들이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독특한 집 구조를 원하는 의뢰인을 위한 매물 찾기가 그려졌다.
가수 에일리와 산들이 각팀의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복팀의 인턴코디 에일리는 "일단 저희 집 구조가 특이하다. 네모로 된 방은 하나도 없다. 대부분 오각형"이라고 말했다.
또 덕팀 산들은 "특이한 구조 집에 미쳤었다. 복복층 집이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산들은 '죽은 공간이 많은 집'이라는 놀림에도 "다 쓸 수 있다. 또 가운데에는 중앙 정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의뢰인은 전세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집을 찾고 있다며 '독특한 구조의 집'을 원한다고. 의뢰인은 직장이 위치한 판교와 차량으로 30분 이내 매물을 바란다며 전세가 최대 5억 매물을 원했다.
복팀의 박영진과 에일리가 소개한 첫 매물은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전세 매물이었다. 근처에 카페거리가 위치해 있으며, 건물 1층에는 카페가 운영중이었다. 두 사람이 소개한 곳은 탑층 매물로, 현관문부터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연상시켰다.
돋보이는 점은 고급 호텔을 방불케하는 야외공간이었다. 소파와 테이블, 자동 어닝까지 갖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제가 만약 입주를 했다면 콘센트가 있어서 바베큐도 구워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집의 이름은 넓은 베란다에 맞는 '도곡동 베란다왕'. 에일리는 "혼자 사는 데에 바람직한 곳인 것 같다. '싱글남의 안식처'"라 평가했고, 매물가는 전세가 3억이었다.
복팀의 두번째 매물은 경기도 의왕시의 도시형 생활주택 매물이었다. 차량 5분 거리에 호수와 대형 아울렛이 자리잡은 매물로, 높은 필로티 구조가 독특한 특징이었다.
이곳의 이름은 '보여줄게 정원하우스'였다. 에일리는 독특한 구조의 집을 원하는 의뢰인에 맞춰, 사진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정원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대체 이런 곳들은 어디에 숨어있던 거냐"며 감탄했다. 전세 매물가는 의뢰인 한정 5억 8천이었다.
한편 덕팀에서는 '세찬들' 양세찬과 산들이 출격했다. 또 '히든 코디'로 가수 KCM이 깜짝 등장했다. 이들이 소개한 매물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매물이었다. 도보 15분 이내에 양재역과 강남역이 위치해 있고, 출퇴근도 자차로 25분이면 가능했다.
이 집의 이름은 '역삼 B1M4 하우스'로 소개됐다. 거실에서는 직사각형으로 뚫린 스튜디오 형태와 자연속 발코니가 돋보였다. 또한 방 1개에 연결된 문이 무려 4개로, 각각의 방 구조가 특징적이었다. 양세찬은 "무엇보다 강남역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고 어필했고, 전세가는 5억이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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