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씽즈' 합창단, 백상예술대상 무대 선다 "5월 6일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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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 JTBC '뜨거운 씽어즈' 방송 캡처
/사진= JTBC '뜨거운 씽어즈' 방송 캡처

'뜨씽즈' 합창단이 5월 6일 백상예술대상에서 생방송으로 노래를 부른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이하 '뜨씽즈')에서는 합창단원들이 남녀 중창 미션에 도전했다.


김문정은 이날 "중대발표가 있다"며 "저희 합창단이 'This Is Me'를 파이널로 공연할 무대가 결정됐다"고 말했고, 최정훈은 "보통 관객분들이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케 만들었다.


김문정은 "여러분이 설 최종 무대는 백상예술대상이다"라고 알렸고, 합창단원들은 "같은 업계 사람들 앞에서 해야 하네"라며 걱정을 쏟아냈다. 반면 김영옥과 나문희는 "좋은 거지"라며 반색했다.


/사진= JTBC '뜨거운 씽어즈' 방송 캡처

앞서 김영옥은 드라마 '행복을 팝니다'로 대상과 연기상을,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백상예술대상과 인연이 있었다. 전현무는 예능상, 윤유선은 '토지'로 TV 신인상을 수상했고 최정훈도 축하공연을 한 바 있다.


전현무는 "잔나비가 섰던 무대에 우리가 서는 거냐"고 물었고, 김문정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연기 인생 도합 500년을 후배 청춘들에게 불러주는 것이 의미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무대는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전녹화는 없다. 5월 6일에 한다"고 밝혔고, 전현무와 이종혁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며 놀랐다. 나문희도 "5월 금방 돼"라고 했고, 김영옥은 "이런 이런 이런"이라고 걱정했다. 합창단은 녹화 시점 기준 두 달 간의 연습 기간을 갖게 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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