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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아이브 안유진 "난 강아지상..골든 리트리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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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닮은 꼴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이브의 안유진과 가을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안유진은 이날 닮은 꼴을 묻자 "전 강아지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안유진은 이어 "키가 커서 골든 리트리버를 닮았다더라"고 덧붙이며 귀엽게 눈웃음 쳤다.


가을은 이에 "저는 같은 그룹 막내인 이서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이 놀란 와중 장동민은 영혼 없이 "진짜 똑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이 아이브 멤버가 몇 명인지는 아냐고 묻자 장동민은 한숨을 쉬며 대답을 피해 폭소를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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