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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선수촌 근처 식당 사장님 목격담 "김현우, 고기 얼마 안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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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진천선수촌 근처 삼겹살집 사장님이 이대훈, 김현우 목격담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2'에는 충청도 도장깨기에 나서는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의 상대는 K7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충청도 최강팀 광혜원FC 였다. 광혜원FC는 2년 동안 한 번도 진 적이 없을 정도로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진천에 위치한 광혜원 FC 소속 선수들은 어쩌다벤져스 선수에 대한 목격담을 전했따.


인근 삼겹살집 사장님이라는 한 선수는 이대훈과 김현우를 본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곰곰히 회상하던 이대훈은 "거기에 맛집이 있다. 김치가 기가 막힌다. 대박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사장님은 "김현우 선수는 류한수 선수와 함께 왔다. 그런데 얼마 안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우는 "시즌 중에는 시즌 끝나고 후배들 끝나고 데리고 가서 제대로 먹겠다"고 약속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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