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영수, 백합에 호감..솔로 탈출 성공?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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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에서 8기 영수가 백합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슈퍼 삼총사(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솔로탈출에 재도전했다.


이날 슈퍼 삼총사는 라면을 먹으며 여자 출연자들을 기다렸다. 여자 출연자들의 이름은 선택한 꽃으로 가명이 정해졌다. 4기 영수는 처음으로 등장한 장미의 캐리어를 옮겨줬다. 조섹츤은 장미라는 이름에 솔로 나라 당시 정숙에 장미의 이름을 지어줬던 순간을 떠올리며 당황했다.


장미는 8기 영수에 "인상이 되게 좋다"고 칭찬했다. 이후 두 번째 여자 국화가 등장했다. 4기 영수는 국화에 생수를 건넸다. 국화는 "사실 조섹츤(4기 영수) 님 밖에 몰라요"라며 떨려 했다. 4기 영수는 "이따가 더 떨리게 해드릴게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마지막 백합이 도착했다.


8기 영수는 백합의 등장에 미소를 보였다. 8기 영수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키 크고 안 마른 분에 가장 부합하다. 빛났다"며 이상형에 가깝다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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