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46세 김형준, 충격 고백 "용돈 받아쓴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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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화면
/사진='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화면

'금쪽상담소'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현재까지 아버지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받고 있음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삼당소'에서 김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준의 일본인 어머니 김견지는 아들 김형준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숨을 쉬었다. 김형준은 "철이 없는 아들"라며 고민했다. 김견지는 "제가 보기에는 지금도 어렸을 때 하고 똑같다"며 공과금 및 용돈 등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견지는 "아들의 집에는 가지 않는다. 보고 싶지가 않아서"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형준은 엄마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표정을 굳혔다. 김견지는 "장래가 걱정된다. 이제 충분히 책임질 나이가 됐다"며 걱정했다.


김형준은 "사실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실 줄 몰랐다"며 놀랐다.


이어 "저는 아직까지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려본 적 없다"고 고백했고, 오은영은 "최근 금전적 지원 어느 정도인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형준은 "아버지가 매달 80만 원을 주신다. 2천 년대 초반에 명품이나 그런 걸 좋아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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