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8기 영수가 설레는 마음으로 데이트 준비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ENA·SBS PLUS에서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8기 영수가 백합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백합은 전날 밤 8기 영수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침 일찍 일었났다. MC 데프콘은 "백합 씨도 마음 있다니까 흘려듣지 않았어"라고 전했다. 1기 영호는 아침 일찍 일어난 8기 영수에 "바지락이나 잡으러 갈까?"라고 말했다. 8기 영수는 "약속이"라며 거절했다. 8기 영수는 "백합을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백합은 8기 영수에 "15분 뒤에 나가자"고 제안했다. 8기 영수는 15분 동안 면도를 하고 얼굴을 정돈했다. 데프콘은 8기 영수 얼굴에 묻은 거품을 보고 "잘 닦아야지"라며 걱정했다. 8기 영수는 평상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백합을 기다렸다. 백합은 8기 영수에 "굿모닝"라며 밝게 인사했다. 8기 영수는 "가고 싶은데 있어?"라고 물었다. 백합은 "가고 싶은 것보다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말해 카페로 향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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