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손금=정승제 "내 노래실력은 인서울권 불가" 자폭[별별TV]

발행: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수학강사 정승제가 자신의 노래실력을 평가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는 '손금'과 '유리멘탈'이 맞붙었다.


이날 손금은 김건모의 'My Son'을 불렀고, 유리멘탈은 핑클의 'Blue Rain'을 부르며 고운 음색을 뽐냈다. 결과는 12대 87로 유리멘탈의 압승이었다.


곧이어 공개된 손금의 정체는 뛰어난 강의력의 원톱 수학강사 정승제였다. 정승제는 자신의 정체가 공개되자마자 자신을 비투비의 창섭으로 추리했던 오마이걸의 유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김성주가 자신의 노래실력을 등급으로 평가하면 어떤 점수를 주겠냐라고 묻자 " 4등급 이다.컨디션 좋으면 3등급이라 생각한다. 인서울 권은 불가능한 실력이다"라고 말하며 수학강사답게 성적 앞에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


정승제는 최근 수능을 본 수험생들에게 "결과가 어떻든 모든게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멋지고 아름다운 20대가 시작되는거니 활기차고 자신있게 맞이하길 바란다" 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고,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트로트 프로그램을 하며 만나게 된 가수들의 콘서트 게스트로 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변치 않는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