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턱 부상 심각한 수준 "네 바늘 꿰매" [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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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 시즌3
/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 시즌3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배우 박원숙이 턱 부상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같이 삽시다3'에서는 턱에 밴드를 붙인 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전날 밤 화장실에서 넘어져 턱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순식간에 턱이 바닥에 있었다. 고개를 드는 순간 피가 확 났다"며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병원에 가서 턱을 네 바늘이나 꿰맸다"며 "또 (넘어지면서) 골반 쪽 통증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박원숙을 걱정했다. 이에 박원숙은 "조금 위로 올라갔으면 우린 촬영 접어야 한다"는 농담을 건네며 동료들을 안심시켰다.


멤버들의 근황도 전해졌다. 이날 혜은이는 "언니 얼굴이 좋아진 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자 혜은이는 "손을 좀 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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