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영제이 "저스트절크, 7년간 수입無..연습실도 늦게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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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퀴즈'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리더 영제이가 수입이 없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저스트절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더 영제이는 "방송 초반에 우리 팀 무대를 보면 파워풀하고 빠르지 않나. 그거 보고 '디기딕 갱갱갱' 같다고 하더라. 올드하단 얘기였다. 그때부터 올드프레임이 씌여지게 됐다. 받아들이면 편하다고 더 보여주자고 했다. 이게 너무 잘 통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저스트 절크가 수익을 얻기까지 7년 걸렸다고 밝히며 "'바디 락' 우승 후 수입이 생겼다. 알아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연습실 갖게 된 건 2018년도 올림픽 준비하면서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면 너무 빠져서 살지 않나. 모이면 즐겁고 든든했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뭐라도 하나 찍어보고 싶었다. 처음엔 형들 다섯 명이서 국내 대회를 우승했다. 아시아 대회에서 우승했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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