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 티켓팅' 주지훈 "여진구 달라진 점? 겨드랑이 털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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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1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예능 '두발로 티켓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오는 20일 공개. / 사진제공 = 티빙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주지훈이 1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예능 '두발로 티켓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오는 20일 공개. / 사진제공 = 티빙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여진구가 1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예능 '두발로 티켓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오는 20일 공개. / 사진제공 = 티빙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두발로 티켓팅' 주지훈이 여진구의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두발로 티켓팅'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세영 PD를 비롯해 배우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참석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이날 하정우는 '두발로 티켓팅'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그는 "몇 년 사이에 요리 실력이 향상됐다. 흥과 텐션이 많이 올라와서 춤을 많이 추더라. 재발견이었다"고 말했다.


평소 최민호, 여진구와 친분이 있었던 주지훈은 두 사람의 변화를 설명하기도 했다. 먼저 최민호에 대해 "최민호를 처음 봤을 때 24살이었다. 지금도 불꽃이지만 그때는 파란색 불꽃이었는데 지금은 농익은, 노란색 불꽃이 된 거 같더라"고 전했다.


이어 여진구에 대해서는 "여진구가 9살인가 10살 때 봤다. 여진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은 겨드랑이 털이 났구나였다 숱이 많아졌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하정우는 여진구에게 "왁싱하지 않니"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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