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임시 보호하다가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 토미와 찍은 완벽한 투샷이 공개 됐다.
24일 tvN '캐나다 체크인' 공식계정에는 이효리와 토미의 사진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서 준비한 기승전견(?) 완벽한 효리♥토미 투샷. '캐쳌' 막방 했어도 우리 마음 속에서 영원히 ...ing"라고 설명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캐나다에서 토미를 만난 이효리가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토미는 이효리가 구조해 집에서 임시보호 하다가 캐나다로 입양 보낸 강아지. 이효리가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부터 가장 보고 싶어했던 강아지다. 촬영 당시 토미 견주와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못 만날 뻔 했으나 마지막으로 극적으로 만나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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