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베트남식 산채비빔밥을 재현하기 위해 밥에 고수를 듬뿍 넣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베트남 달랏으로 팜유 세미나를 떠났던 이장우가 그때 먹었던 베트남 요리를 재현했다.
이날 이장우는 "현무 형한테 배운 산채비빔밥"이라며 베트남식 산채비빔밥을 요리했다.
이장우는 밥에 고수를 한 웅큼 넣어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이장우의 영상을 보며 "밥이 안 보일 정도로 넣어야 해"라며 만족했다. 이후 이장우는 고추 간장과 느억맘 소스를 넣어 비빔밥을 완성시켰다.
키는 영상 속 베트남식 비빔밥을 보고 "고수가 밥보다 많은데?"라며 놀랐다. 전현무는 "고수에 밥을 얹은 거지"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당시 영상을 보며 베트남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장우는 인터뷰에서 "'같이 떠들면서 먹었던 것이 그립다'라는 생각이 확 들어서 그때 같이 먹었던 영상을 보며 혼자 먹으니 약간 외롭고 울컥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가 "장우야 우리 살아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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