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서인영, 신혼집 최초 공개 "내 '아가'도 바뀌어" [고독한 훈련사]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tvN STORY
/사진=tvN STORY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가수 서인영이 신혼집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하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13일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고독한 훈련사'에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과 만난 서인영은 "정말 많이 기다렸다. 꼭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세 마리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또한 서인영은 감각적인 신혼집 인테리어 소개와 함께 "이 동네는 반려견 산책하기가 정말 좋다. 예전에 제 '아가'가 구두였다면, 이제 반려견으로 바뀌었다"며 반려견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사실 남편은 반려인이 아니었다. 만약 남편이 반려견이 싫다고 했으면 결혼도 못 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남편이 직접 배변도 치우고 간식도 주고 한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남편이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게 익숙하지 않았을 텐데 너무 고맙다. 남편은 성격이 저와 정반대다. 그래서 사랑하게 됐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프러포즈 당시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2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