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걸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예측단으로 나선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미미가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에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미는 원조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막내로 합류하는 미미는 솔직 발랄한 입담과 예측할 수 없는 추리력으로 '하트시그널4'의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미미는 오마이걸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프로그램, 콘텐츠, 광고는 물론 현재 구독자 수 약 43만 명을 보유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밈PD'를 통해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내달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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