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5월 1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독립 역사의 도시이자 영화 '록키'의 배경인 필라델피아와 빵의 천국 프랑스, 일본의 흑돼지 투어까지 미각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이 그려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의 도시 필라델피아가 소개되기 전 스튜디오에 익숙한 멜로디가 나오자 이차원을 비롯해 출연자들은 "빠밤빠 빠밤빠~"라고 흥얼거리며 두 주먹을 쥐고 복싱하는 모션을 취해 웃음을 안겼다.
줄리안이 "필라델피아에 붙은 별명이 미국의 경주라고 불리기도 해요?"라는 물음에 타일러가 "무조건 수학여행으로 가는 곳이죠"라고 답하자 이찬원은 진심으로 이해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활짝 웃기도 했다.
이어서 세계의 밥도둑 빵도둑 랜선 영상이 소개됐다. 먼저 빵도둑 프랑스의 대표 빵 '겉바속촉'의 바게트와 빵과 곁들일 빵 삼대장 버터 잼과 치즈 등이 나오자 이찬원과 출연자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일본의 찐 밥도둑인 두께가 도톰한 흑돼지 요리 영상이 공개됐고 출연자들은 군침을 삼키기도 했다. 5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