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다해가 세븐과 결혼식 준비를 하다 위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이다해, 세븐의 결혼식 공개됐다.
이날 세븐은 결혼식 리허설을 꼼꼼히 살폈다. 세븐은 결혼식 30분 전 하객 맞이에 나섰다. 바다는 유명한 하객들을 보고 "시상식 같다"며 신기해했다. 세븐은 "신랑 입장"이라는 말과 함께 댄스를 선보였다. 오상진은 "진짜 여유가 넘친다"며 감탄했다.
세븐은 "4월 19일이 다해 씨 생일이다. 그날 제가 처음 고백했다. 그날부터 8년이 채워졌고 이제 9년 차로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결혼 준비하면서 위기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세븐은 "다해 씨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계획하고 철저하고 완벽하게 모든 걸 해내는 파워 J다"라고 전했다. 이다해는 "세븐 씨는 저와 완전히 상반된다. 즉흥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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