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여행 파트너는 원빈·현빈보다 나..친근하니까"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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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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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서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이 배우 원빈, 현빈보다 자신이 좋은 여행 파트너라고 주장한다.


21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64회는 '쇼팽이 사랑한 도시 폴란드', '디지털 유목민의 천국 인도네시아', '신들이 머물던 곳 그리스'를 랭킹 주제로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노라조 조빈, CIX 현석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조빈의 등장에 "연예계에 3대 빈이 있다. 원빈, 현빈, 그리고 조빈"이라며 조빈을 열렬히 반겼다. 이에 호응하듯 평소 독특하고 기발한 의상 콘셉트를 자랑하는 조빈은 '다시갈지도' 맞춤 착장으로 마치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을 떠오르게 하는 푸른색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빈은 "원빈, 현빈보다 여행 파트너로는 내가 최고다. 여행 다니기에 가장 친근하기 때문"이라며 '쓰리빈' 중 자신이 원탑임을 자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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