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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괴식 고백 충격.."짜장면 얼린 후 볶아먹어"[나혼산] [★밤TV]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방송인 겸 만화가 기안84가 짜장면을 얼린 후 볶아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규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능수능란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제육볶음과 우동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VCR 영상을 보던 팜유 라인은 규현이 음식을 덜어 먹자 "남은 음식 가져왔냐"며 기대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우동을 어떻게 가져오냐"FK며 팜유라인을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봐 웃음을 안겻다.


박나래는 "얼려서 가져오면 기안84 다 볶아먹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안 그래도 지난주에 짜장면을 시켜서 얼렸다. 얼린 면은 프라이팬에 녹여서 볶다 보면 퍼졌던 면이 쪼그라들어서 탱탱해진다"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기안84는 "그런데 먹고 나면 기분이 좀 안 좋아진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규현이 "우동을 얼려왔어야 했다"고 말하자, 전현무가 "따라 하지 마라"며 주의를 당부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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