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경은이가 가자면 가지" 유재석, 인생 첫 오픈런[놀면 뭐하니?]

발행:
김나연 기자
유재석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오픈런 중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직장인들의 '반차 투어'에 푹 빠진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직장인들이 반차를 쓰고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예정이다.


단체 오픈런에 도전한 멤버들은 오픈런 장소로 향하던 중 래퍼 창모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하하는 친분이 있는 창모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유재석은 "창모가 있는 거 보니까 여기 힙한 곳인가 보다"라며 기대한다. 가게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본 주우재는 "나 여기 SNS에서 봤어"라며 흥분한다.


그 가운데 인생 첫 오픈런에 나선 유재석은 "난 오픈런을 해본 적이 없어"라며, 무언가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성격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내) 경은이가 가자고 하면 가지"라고 말하며 스윗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가게 오픈을 기다리며 일렬로 줄을 선 채 시민들과 토크를 하고 있다. 4시간 반차 중 1시간을 쓰면서까지 목 빠지게 기다린 멤버들. 드디어 차례가 되어 신나게 달려가는 모습이 과연 어떤 오픈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픈런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은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키스오브라이프 'AAA 2025 함께 즐겨요!'
최예나 '꽃보다 더 예쁘게'
임윤아-차주영-혜리 'AAA 2025 빛낸 여배우들'
코르티스 'AAA 2025의 슈퍼 루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일 엇갈린 희비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