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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 "'코인 사기 의혹' 오킹, '더 인플루언서' 출연분 편집"[공식]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더 인플루언서'
/사진제공='더 인플루언서'

새 예능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는 유튜버 오킹이 코인 사기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입장을 전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오킹 외에도 많은 출연자가 등장하는 작품이다보니, 출연자분들과 작품을 위한 편집을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날 '더 인플루언서'가 오는 8월 6일에 공개한다고 알렸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들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다만 출연자로 알려진 오킹이 지난 2월 스캠 코인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오킹은 스캠 코인 의혹을 받는 위너즈의 이사로 등재돼 있었고, 당초 투자 사실을 부인하던 그는 뒤늦게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그는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위너즈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죄 및 강요죄로 고소했다.


이에 위너즈 전 대표 최승정은 "오킹이 위너즈를 계속 공격하는 이유는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으며 녹화를 끝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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